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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석의 리포트]국민의힘 윤리위, 징계 개시 여부 결정 보류

2026-07-06 17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 검은색 마스크를 썼습니다. <br><br>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 입틀막 법이다라고 규정하는 퍼포먼스였죠. <br><br>이후 비공개 회의에서 장동혁 대표, "해당행위자들은 당헌·당규를 개정해서라도 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한다"고 발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<br><br>[박성훈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]<br>"징계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. 심각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·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된다는 대표의 강력한 의사가 있었습니다."<br><br>기초의원들 대상으로 한 말이지 직접적으로 친한계 겨냥한 건 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, 일종의 기강 잡기란 해석이 많죠.<br><br>친한계 의원들의 징계 논의 착수에 대해, 이종배 의원 "기강은 군경 같은 조직에서 필요한 것"이다, 최형두 의원 "징계 정치는 파멸적인 정치"라고 비판했습니다. <br><br>한동훈 의원은 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><br>[한동훈 / 무소속 국회의원]<br>"친한계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반장(동혁)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려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."<br><br>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 4개월 만에 회의를 열고 한동훈 의원의 선거 유세를 도운 한지아 진종오 의원 등 친한계 의원들 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것으로 보였지만 오늘은 결정하지 않고 일단 보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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